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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많은 분들이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베트남 나트랑은 워낙 리조트가 많아 선택지가 많으니 고민되실 텐데요. 나트랑 시내에서 가깝거나 교통편이 좋은 숙소를 TOP 3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리조트이면서 셔틀 버스가 잘되어 있는 곳으로 추려보았습니다.
추천드릴 리조트는 빈펄 리조트, 더 아남, 아미아나 순서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 리조트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보시고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곳으로 비교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빈펄 리조트 스파 다낭
빈펄 리조트 나트랑은 워낙 유명한 나트랑 대표 리조트 중 하나입니다. 전체적으로 신고전주의 건축 느낌의 리조트고 놀이공원과 테마파크까지 갖추고 있는 대형 리조트입니다. 특히 시내와 매우 가깝습니다. 투숙하게되면 셔틀 버스가 있어 공항에서 숙소까지 편하게 이동가능합니다. 조식도 제공하므로 아침에 편하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체크인은 02:00 PM부터 이며, 체크아웃은 12:00 PM까지입니다. 예약시 문의사항으로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을 요청이 가능하나 이용 가능 여부는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규정된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을 경과하는 경우엔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체크인 전에 짐 가방 보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일찍 도착하거나 체크아웃 후 시간이 남는다면 짐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는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합니다.
더 아남
두번째로 추천드릴 장소는 더 아남 리조트입니다. 베트남 중부지방 카인 호아에 위치해있습니다.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이며 나트랑에서 유명한 냐짱 해변과는 차로 40분거리입니다. 체크인 시각은 15:00 이고 체크아웃은 12:00까지입니다. 호텔 안에는 3개의 풀과 프라이빗한 해변가가 있습니다. 또한 테니스, 요가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구가 많지 않지만 운동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시내랑 멀다는 점이 단점이긴 하지만 리조트랑 시내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셔틀 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여행기간 동안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데 아주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미아나
다음은 아미아나 리조트입니다. 프라이빗한 해변가가 아주 예쁘며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리조트입니다. 대부분 프라이빗한 독채룸이 많으며 호텔형 객실도 최근에 오픈했다고 하네요. 깜란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입니다. 주변에 대표적인 관광지인 냐짱 대성당과 담 시장이 차로 20분 거리입니다.
조식은 유럽식 뷔페식으로 고기, 채소, 밥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저도 만족했던 리조트 중 하나입니다. 한국인들 입맛에 맞는 요리들도 많습니다. 체크인 시각은 15:00 이고 체크아웃은 12:00까지입니다. 역시나 공항 셔틀 서비스가 있어 예약 페이지에서 요청하기 서비스를 이용해서 쉽게 숙소까지 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숙소 2023 베트남 나트랑 리조트 추천 TOP3 를 추려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여행 일정 계획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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